[크리스찬타임즈 ]NCD 주최 NCD 세가지색깔사역 실행워크샵 개최
한국N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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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23:16
NCD 주최 NCD 세가지색깔사역 실행워크샵 개최
기사입력시간 : [2016-06-29 23:17]
말씀기도전도로 열정적 영성 훈련하라
▲NCD가 주최한 세가지사역실행워크샵에서 이근배 목사는 열정적 영성목회를 위한 큐티목회와 기도목회, 전도목회 등 세가지 색깔 사역의 실제적 전략들을 제시했다.
한국NCD(대표 김한수 목사)는 지난 6월23일 경기도 과천시 소망교회 로고스센터에서 세가지색깔사역 실행워크샵을 개최했다. 현장목회를 하는 담임목회자와 부교역자,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이근배 목사(한국NCD본부장)가 주강사로 나서 열정적 영성목회를 위한 큐티목회와 기도목회, 전도목회 등 세가지 색깔 사역의 실제적 전략들을 제시했다.
먼저 이근배 목사는 “영성이란 인간의 삶의 본질과 목적에 관한 확신에 따라 사는 한 개인이나 공동체 삶의 스타일이다.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참된 관계가 일상의 삶에서 얼마나 간절하고 열정적이며 헌신적인가에 달려 있다. 건강한 교회는 성도들이 뜨거운 영성을 가지고 있느냐의 정도인 열정적 영성에 달려있으며, 열정적 영성목회란 성도들이 일정한 영적 목표를 경험하도록 의도적인 환경을 만들고 운영하는 목회”라고 열정적 영성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근배 목사는 “목회가 안될 때는 왜 안 되는지 돌아보라. 대부분의 교인은 1주에 한번 1시간정도(주일예배) 교회에 있다가 간다(1주1시간법칙). 그 한 시간에 교인들을 열정적 영성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라. 내 교회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열정적 영성을 가진 교인수를 늘려나가라. 교회내 소그룹 훈련 참여율은 평균 30%정도에 불과하다. 참여하지 않는 교인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왜 해야 하는지 원칙을 세워 독려하라.”고 제언했다.
이어서 이목사는 “열정적 영성을 가지도록 하는 세가지 색깔사역은 바로 말씀과 전도와 기도사역이다. 믿음의 일상을 세우는 말씀(큐티)목회는 성도들이 일상생활에서 말씀의 영향력 안에 살며, 기도목회는 성도들이 일상생활에서 기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면서, 성도 서로간 믿음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목회적 환경을 의도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전도목회는 성도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은사를 공동체와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삶을 통해 생명의 열매를 맺도록 가능한 목회적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국희 기자
기사입력시간 : [2016-06-29 23:17]
말씀기도전도로 열정적 영성 훈련하라
▲NCD가 주최한 세가지사역실행워크샵에서 이근배 목사는 열정적 영성목회를 위한 큐티목회와 기도목회, 전도목회 등 세가지 색깔 사역의 실제적 전략들을 제시했다.
한국NCD(대표 김한수 목사)는 지난 6월23일 경기도 과천시 소망교회 로고스센터에서 세가지색깔사역 실행워크샵을 개최했다. 현장목회를 하는 담임목회자와 부교역자,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이근배 목사(한국NCD본부장)가 주강사로 나서 열정적 영성목회를 위한 큐티목회와 기도목회, 전도목회 등 세가지 색깔 사역의 실제적 전략들을 제시했다.
먼저 이근배 목사는 “영성이란 인간의 삶의 본질과 목적에 관한 확신에 따라 사는 한 개인이나 공동체 삶의 스타일이다.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참된 관계가 일상의 삶에서 얼마나 간절하고 열정적이며 헌신적인가에 달려 있다. 건강한 교회는 성도들이 뜨거운 영성을 가지고 있느냐의 정도인 열정적 영성에 달려있으며, 열정적 영성목회란 성도들이 일정한 영적 목표를 경험하도록 의도적인 환경을 만들고 운영하는 목회”라고 열정적 영성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근배 목사는 “목회가 안될 때는 왜 안 되는지 돌아보라. 대부분의 교인은 1주에 한번 1시간정도(주일예배) 교회에 있다가 간다(1주1시간법칙). 그 한 시간에 교인들을 열정적 영성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라. 내 교회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열정적 영성을 가진 교인수를 늘려나가라. 교회내 소그룹 훈련 참여율은 평균 30%정도에 불과하다. 참여하지 않는 교인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왜 해야 하는지 원칙을 세워 독려하라.”고 제언했다.
이어서 이목사는 “열정적 영성을 가지도록 하는 세가지 색깔사역은 바로 말씀과 전도와 기도사역이다. 믿음의 일상을 세우는 말씀(큐티)목회는 성도들이 일상생활에서 말씀의 영향력 안에 살며, 기도목회는 성도들이 일상생활에서 기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면서, 성도 서로간 믿음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목회적 환경을 의도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전도목회는 성도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은사를 공동체와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삶을 통해 생명의 열매를 맺도록 가능한 목회적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국희 기자
